공지사항[블로그 TIP] 네이버 글씨 폰트를 예쁘게 바꿔봅시다!
커뮤니티
핀란드 진흙팩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블로슈머 / 2013-03-18 11:24 / 조회수

진흙의 가장 큰 매력은 건강한 물질이라는 것이다. 돼지가 진흙탕을 뒹구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간단히 알 수 있다. 진흙탕을 뒹굴면 기생충을 퇴치하는 한편 뜨거워진 피부 온도를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진흙을 온몸에 바르는 머드팩을 즐기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진흙 속 영양분은 피부 속으로 스며들게 하고 반대로 피부 속 노폐물은 다 빠지게 해주기 때문이다.




진흙이 건강에 좋다는 건 이미 과학적 증명이 된 사실이다. 지난 2008년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연구팀은 진흙 속 미네랄이 항균 작용을 해 슈퍼박테리아를 비롯한 세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준다는 연구 결과를 냈다. 전 세계에서 수집한 진흙 샘플에 살모넬라와 대장균, 슈퍼박테리아 등을 노출해본 결과 박테리아 양이 줄거나 아예 없어지는 현상을 발견했다는 것. 진흙에 들어 있는 다양한 무기질과 미량 원소 같은 영양소가 항균 효과는 준다는 설명이다. 그 뿐 아니라 진흙에는 광물질도 풍부해 피부 질환이나 물리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웰더마(www.wellderma.co.kr)가 선보인 피트 H8은 쉽게 말하자면 업그레이드된 진흙팩이다. 갯벌에서 가져오는 여느 머드팩과 달리 핀란드산 피트라는 진흙 물질을 쓴다.



피트는 토탄이라고도 불리는 물질이다. 5,000년 동안 핀란드 땅에 퇴적되어 있던 식물이 부식화된 토양층을 일컫는다. 핀란드는 기온은 물론 호수 내 수온도 낮아서 모래나 흙, 동물성 플랑크톤이나 곤충이 섞이지 않고 물에서 자라는 식물로만 이뤄져 있는 독특한 토양층이 존재한다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일반 진흙과는 뭐가 다를까. 보통 진흙은 갯벌에서 가져온다. 물과 섞은 흙인 건 당연하지만 조개류나 플랑크톤 등 유해 요소가 혼재할 수도 있다는 것. 또 유기물이 아닌 무기물이다. 이에 비해 피트는 수생 식물이 퇴적된 것이고 유기물이다. 업체 측에서 말하는 결정적인 차이는 후민산이나 후루보산 같은 성분을 함유하고 H8 약산성이라는 것이다.







후민산과 후루보산은 유기 미네랄 성분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는 물질이다. 후민산은 아미노산이나 효소, 비타민, 미네랄 등이 섞인 산성 성분으로 황색 포도상구균 살균이나 제균에 효과가 있다. 피부 조직 기능을 활성화해서 불순물을 없애고 세포를 활성화하는 보습 역할도 한다. 후루보산에는 자기 치유력과 저항력, 재생 능력을 높이는 기능이 있고 활성 산소를 없애는 기능이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피트 H8은 이들 요소를 각각 27%, 10% 함유하고 있다.



H8이라는 건 부식화율을 나타낸다. 토양층은 H 1∼10까지 부식화 비율로 나눈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이 가운데 유일하게 H8에서만 사람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부식율을 갖춘 토양이 존재한다고 한다.

피트가 주는 가장 큰 효과는 먼저 미백과 미안. 모공 안에 있는 불순물을 없애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다음은 아토피와 알레르기, 민감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다.


모근 안에 있는 피지를 없애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걸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또 식물스테로이드가 갖는 작용으로 류마티스와 관절염 등의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다는 설명이다. 피트 H8의 피트 함유율은 80%다.



사용 방법은 여느 진흙팩과 다르지 않다. 마스크팩처럼 얼굴에 팩처럼 쓰거나 샴푸 반 피트 반을 섞어 두피 쪽에 써도 좋다고 한다. 물론 바디팩으로 쓸 수도 있다.

덧글 0개 등록되었습니다.

  • 1
    검색로그인후 작성가능 합니다.